
안녕하세요!!작년 8월에 아이가 생겨서 태교여행을 알아보던 중, 코로나 격리도 많이 완화되었고 감염자도 줄어드는 추세여서 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태교..
안녕하세요!!작년 8월에 아이가 생겨서 태교여행을 알아보던 중, 코로나 격리도 많이 완화되었고 감염자도 줄어드는 추세여서 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태교..
선셋으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 - 탄중아루, 반딧불투어아름다운 바다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세계3대 석양 포인트로 알려져 있는 코타키나발루에 ..
#33 남미에서의 첫 대도시, 산티아고깔끔하게 정돈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벌써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남미의 여러 곳을 거쳐 이곳까지 왔다.페루의 수도인 리마..
#32 산티아고에서는 베가시장에 가보자전날 저녁, 제육볶음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10시간이 넘게 꿀잠을 잔 것 같다.침대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온몸의 피..
#31 산티아고까지 버스타고 24시간..아타카마에서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까지는 꼬박 하루가 걸리는 초장거리이다.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30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 아타카마오늘은 달의 계곡 투어를 하기로 한 날.그동안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치면서 많은 투어를 했지만 남미에서의 투어는 언제나 새..
#29 볼리비아를 떠나 칠레로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잠도 자지 않고 너무 몸을 혹사시킨 때문인지 몸이 천근만근이다.원래 예정되어 있던 일정은 우유니 2박3일 투어를 ..
#28 우유니 소금사막 선라이즈투어어제는 여태까지의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하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우유니 투어를 마친 나는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요기를 ..
#27 지구가 아닌 것 같은 우유니, 드디어 내 눈에!수크레에서 우유니로 오는 버스 안, 설레는 마음 때문에 단 한숨도 자지 못했다.남미를 여행하는 단 하나의 이..
#26 7,800원에 펌을, 그리고 드디어 우유니로!하루 세 끼니를 배불리 먹고 쉬며 힐링하고 있는 수크레.오늘은 드디어 수크레를 떠나 이번 남미여행 최고의 하이..
#25 수크레 : 본격적인 먹방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3주라파즈에서 이곳 수크레로 넘어온 어제 하루는 정말이지 지옥같은 하루였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크레가 힐링..
#24 라파즈를 떠나 수크레로오늘은 라파즈를 떠나 여행자들 사이에서 힐링하기로 좋다는 도시인 수크레로 떠나는 날.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나의 기관지 상태는 최악이 ..
#23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길, 데스로드데스로드 자전거 투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다.오늘 일정을 함께할 일행은 나를 포함한 여행자 9명과 두 명의 가이드.라..
#22 라파즈, 숨쉬기도 힘들지만 최고의 야경!오전 10시 반, 코파카바나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라파즈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오늘도..
#21 티티카카 호수와 아름다운 코파카바나남미 최대의 호수가 있는 코파카바나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마치 바다처럼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티티..
#20 페루를 떠나 볼리비아로!드디어 이번 여행의 첫 번째 국가인 페루를 떠나 두 번째 나라인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날.지난 15일간의 페루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
#19 페루에서의 마지막 날마추픽추 투어를 마치고 쿠스코로 돌아온 나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몸이 많이 고생한 터라 피로가 쌓였는지 만사가 다 귀찮았..
#18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2편)새벽 4시,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호스텔 조식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바로 ..
#17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쿠스코에 있는 동안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최저가에 갈..
#16 나른한 쿠스코에서의 하루어제 쿠스코에 도착한 이후로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곳 또한 고도가 3,200미터가 넘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자칫..
#15 잉카문명을 찾아서 : 쿠스코 도착!언젠가 TV에서 마추피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마추피추로 가기 위한 관문이자 과거 15세기 잉카문명의 수도이..
#14 이까-쿠스코, 버스로 17시간!!와카치나에서의 1박 2일은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하루이틀 더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마추피추를 조금 더 여유있..
#13 와카치나 버기투어버기투어와 샌드보딩은 사막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가 아닐까.호스텔을 통해 신청해 둔 버기투어 시간이 다가오니 호스텔 앞으로 우리를..
#12 오아시스마을 : 와카치나여행에는 정도가 없다.기존에 계획했던 일정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마련이다.오늘의 일정은 어제 빙하투어에 이어 69호..
#11 와라즈 : 파스토루리 빙하 트레킹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다.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트레킹을 떠날 준비를 했다.파스토루리 빙하는 해발 5천미터가 ..
#10 트래킹의 도시, 와라즈 도착리마에서 밤에 출발하여 와라즈로 출발한 버스는 8시간을 달려 이른 새벽 와라즈에 도착했다.숙소는 리마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예..
#9 리마에서 와라즈로페루에서의 두 번째 목적지, 트래킹의 도시 와라즈 (Huaraz)4박 5일 동안의 리마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와라즈로 가는 날.전날 메트로에서..
#8 7만명이 묻혀있는 산프란시스코 수도원아침에 일어나 빨래를 세탁소에 맡긴 뒤에 바로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오늘 만날 마리아(Maria)라는 친구는 내가 여..
#7 리마 올드타운 Centro클라우디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향했다.리마의 진짜 모습, 올드타운 센트로로 가는 길.신시가지보다..
#6 페루 가정집 첫 방문 (feat. Couchsurfing)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일찍부터 분주하다.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현지인 친구와의 약속이 잡혀있다.리마..
#5 페루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여행 2일차.여전히 시차적응 때문에 고생 중이다.지난 밤에도 잠을 설쳐 결국 4시간 정도 잔 것 같다.오늘의 일정을 위해 좀 더 잠..
#4 지독한 시차적응, 마무리는 데낄라 한 잔첫날 몸이 부셔질 것 처럼 피곤 하더니 막상 침대에 누우니 쉽게 잠이 들지 않았다.분명 비행기에서도 얼마 자지 못해 ..
#3, 지구 반대편 페루, 무사히 도착!2/28 인천을 출발해 미국 달라스와 LA를 경유해서 드디어 리마에 무사히 도착했다.총 33시간의 여정, 그리고 순수하게 ..
#2,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여행, 설렘출국 하루 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호주생활을 마치고 1년 반만에 한국에 돌아왔는데 귀국한지 일..
유럽여행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자유여행 필수 도시 체크!!영어로는 베니스 라고 한다.사실, 베네치아는 여행 일정에 넣지 않았지만, 밤에 잠시 들려 한바퀴 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