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 카페 라쿠나 : 분위기 좋고 뷰 좋은 카페

가평 청평호 카페 라쿠나

가평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무작정 네비에 청평호를 찍고 출발했다.

수원에서 출발해서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여서 도착해서 카페를 찾아보자는 말과 함께 이른 아침 출발한지 1시간 30분이 지나 청평호에 도착했다.

청평호 길은 2022년 6월 기준 도로 포장이 새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브하는 내내 더 즐거웠다는^^

가평 청평호 라쿠나 카페


도착해서 주변 카페를 둘러보던 중 100미터 근방에 위치한 라쿠나 카페가 눈에 띄었다.

편하게 주차도 가능하며 청평호를 바로 앞에서 보면서 커피한잔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방문하게 되었다.

가평 분위기 좋은 청평호 카페가평 분위기 좋은 청평호 카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녹색의 잔디밭이 더 이쁘게 보이고, 들판 위에 위치한 카페와 청평호 위에 떠있는 공간도 있어서 분위기 감성 업 되었다.


오전 9시에 오픈하고 오후7시30분에 문을 닫는다.

주말에는 8시에 닫지만 30분 차이는.... 그냥 7시30분에 닫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1인 1메뉴 필수이고 주문 후 입장 가능하다.



빵과 쿠키도 판매하고 있는데, 하루에 판매할 양을 정해놓고 판매하는 것 같았다.



전방 좌우측으로 넓게 펼쳐진 청평호를 바라보면서 상쾌하고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편하게 쉬어갈 수 있다.

사람이 많으면 좋은 뷰 자리를 잡기 힘드니 식사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청평호 주변의 카페는 이런 풍경을 감상하며 즐길 카페가 많이 없는데, 가평 청평에 놀러온다면 한번 쯤은 들려보길 추천하는 곳이다.

카페 라쿠나, 잘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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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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