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보여주는 일상 표현 대표적인 12가지 의미 - 강아지들의 카밍 시그널

오늘은 우리가 일상 생활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강아지의 표현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바라보고 경우

상대가 처음보는 사람 혹은 강아지이거나 경계의 대상일 경우 강아지는 상대를 경계하거나 부정 등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강아지를 정면으로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은 강아지를 심하게 긴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가 친밀한 상대라면 관심과 호감의 표시이며, 당신이 좋다, 보고싶다 등과 같은 애정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2. 사람의 얼굴을 핥는 경우 혹은 입술을 핥는 경우

확실하게 상대방에게 복종을 하며, 사랑한다는 표시 입니다.

야생에서 아기 늑대들은 엄마의 입을 핥습니다. 그런 어미 늑대는 입에 있는 먹이를 뱉거나 뱉어 아기 늑대들에게 먹이를 먹이게 됩니다.

이 습관이 우리 강아지에게도 이어져서 얼굴이나 입을 핥는 것은 자신을 보호해 주는 부모 같은 존재에 대한 존경과 애정 그리고 복종의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3. 꼬리를 수직으로 곧게 세우고 가슴을 쭉 편다.

상대에게 자신감과 우월감을 드러낼 때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처음 만난 상대에게 두렵지 않고 나에게 복종하라 라는 의미의 자신감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주로 젊은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 강아지에 대해서 많이 나타나는 형태이며 반대로, 상대에게 복종의 의미를 보이는 표현은 꼬리를 다리 사이에 말아넣고 앞다리를 살짝 구부리며 고개를 숙이며 시선을 피하게 됩니다.

이 의미는 나는 너와 싸우고 싶지 않다, 너에게 복종한다, 이 영역의 우두머리로 인정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4. 갑자기 몸을 긁는 행동

편안한 상태에서 긁는 것은 습관이거나 간지러워서 긁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상대를 만나거나 낯선 환경 혹은 긴장된 상태에서 뒷발로 긁는 것은, 불안 공포감 긴장 등에서 스스로 벗어나 보려는 의도입니다.

즉, 긴장을 풀어보려고 자신을 달래는 그런 의미가 큽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갑자기 목을 이래저래 꺽어 본다던지, 팔을 휘돌리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은 긴장을 주는 상대가 있다면, 현재 긴장 상태로 마음이 불편하니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강아지들의 카밍 시그널 중 하나입니다.


5. 코를 낼름낼름 핥는 행위

잠을 자고 일어났거나 편안한 집 안에서 쉬다가 코를 핥는 것은 단순히 건조해진 코에 침을 묻혀서 적시는 행위입니다.

강아지의 코 표면은 항상 마르지 않고 습기가 있어야 냄새를 더 잘 맡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개를 만나거나 다른 사람을 마주하거나 낯선 환경에서 긴장될 때는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려는 표현 중 한가지 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코를 핥는다면 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노출 된것이므로 빠르게 벗어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대표적인 강아지의 카밍 시그널 중 하나입니다.


6. 발을 드러내고 눕는 행위

기분 아주 좋고 편안하다는 표현입니다.

주인 앞에서 이런 행위를 한다면 주인을 믿을 수 있고 진심으로 존중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배는 가장 중요하게 보호해야만 하는 강아지의 급수에 해당합니다.

발을 내보이면 적으로부터 아무런 방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산책 중에 만난 다른 개를 대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공격할 뜻이 전혀 없으니 함께 놀자 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7.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고개를 갸우뚱 한다면, 어디선가 멀리서 희미하게 강아지는 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강아지의 청력은 사람보다 훨씬 예민하고, 주변부 시야를 활용하기 위해 갸우뚱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무언가 말한 다음에 갸우뚱 한다면, 귀를 사람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려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8. 긴장되거나 급박한 상황 혹은 낯선 개와 만나면서 하품을 하는 경우

편안한 상황에서 집안에서 하품을 한다면 단순히 졸린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 중 다른 개를 만나거나 집을 찾아온 낯선 상대 앞에서 하품을 한다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에게 기분을 환기시키며 진정하는 의미로 기분 전환 행동을 하는 것일 수 있지만 상대에게는 긴장했으니 살짝 거리를 두자를 전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9. 몸을 크게 털 때

강아지들은 침을 사방으로 튀기며 몸을 크게 털 때가 있습니다.

몸에 묻은 것을 털어내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마음을 진정시키는 전위 행위 이기도 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고 기지개를 크게 피는 것과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흥분과 긴장된 상황에서 사람이 크게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듯이 강아지는 몸을 크게 털며 흥분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10.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는 높이 들고 꼬리를 흔든다.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를 높이 들며 꼬리를 격렬하게 흔들 때가 있습니다.

주로 장난끼가 많은 강아지들이 이런 자세를 많이 보이는데, 플레이 도우 자세라고 합니다.

"놀아주세요", "놀자" 의 의미입니다.


강아지가 이런 행동을 여러분 앞에서 보인다면, 지체없이 놀아주셔야 합니다.


11. 하울링 - 늑대 울음소리 낼 때

간혹 소방차 소리에 반응해서 이런 소리를 반응하기도 하고, 동네 다른 강아지들의 울음 소리를 듣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주로 늑대 때에 이런 소리 언어로 멀리 떨어진 동료를 부르거나, 혹은 도움을 청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개들에게까지 이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방차 소리에 반하는 경우 사이렌의 파장과 주파수가 하울링과 비슷해서 강아지들이 이 소리에 반응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귀에는 안들렸을 지라도 희미하게 이런 종류의 소리를 들었거나, 아니면 너무 무료하고 심심한 환경에서 멀리 떨어진 강아지와 신호를 보내는 그런 느낌일 수 있습니다.


12. 으르릉 거릴 때

어린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 꼬리를 보며 격렬하게 흔든다면 같이 놀자는 격렬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를 대상으로 으르렁 거린다면, 지금 엄청 무서우니 다가오지 말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더 이상 다가오면 공격을 하겠다는 경고를 하는 의미입니다.

그렇지만 으르렁 거리지 못하게 하도록 야단을 친다면 강아지는 으르렁 거리는 정상 의사소통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까 강아지는 다음은 이런 으르렁 거리는 경고 없이 바로 공격을 해서 물어버릴 수 있습니다.

즉, 으르렁 거린다고 하지 못하게 말린다면 강아지의 정상적인 의사소통의 언어를 막는 행위입니다.

강아지가 으르릉 거린다면 그냥 무섭다는 의미이니 이 상황을 벗어나게 해주시면 됩니다.

두려워 하는 강아지에게 어떤 행동도 강요하시면 안돼요.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들의 대표적인 신호 1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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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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