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시계]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5 데이데이트 청판 구매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데일리로 차고 다니는 시계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정장에도 잘어울리고 캐쥬얼에도 잘어울리는 시계로 선택했고 중저가의 무난하게 차고다닐 수 있는 브랜드로 선택한 시계,

바로 태그호이어 입니다.



태그호이어 Tag Heuer 소개

태그 호이어는 스위스의 손목시계 브랜드 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스톱워치, 크로노그래프 등의 스포츠 시계의 개발에 힘을 쏟았고, 크로노그래프의 역사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1985년까지 호이어 라는 사명이었지만 쿼츠 시계의 인기로 자금난이었던 곳을 만수르 오제가 이끄는 테크니크 다방가르드의 자금 지원을 받아 현재의 태그호이어 사명으로 변경했습니다.


구매한 시계 -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5 오토매틱


제가 구매한 시계 입니다.

오토매틱 워치로 직경 41mm로 가장 편안한 것 같습니다.

1963년 오리지널 모델의 상징인 대담한 블루 컬러 다이얼과 세련된 룩과 착용감을 위한 얇고 긴 러그,

그리고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하는 야광 배턴 마커와 매치스틱 핸즈를 그대로 구현해 그 의미와 상징성을 배가 시켰습니다.




구매를 하고 사용을 조금 한 후에 사진이여서 사용감이 좀 있습니다^^;

속도에 탄력을 받은 기술과 노하우로 이중 반사 방지 처리된 커브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다이얼을 보호하고 있고

시계를 뒤집으면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내부 위치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계를 차고 있으면 보이진 않지만 가끔 신기해서 한번씩 쳐다보곤 합니다.


케이스와 동봉되어 있는 책자 안쪽에는 보증서가 있습니다.

스탬프는 구입일자로 스탬핑 되어서 판매가 됩니다.

A/S 받으실 때는 보증서를 필히 지참하셔야 해요!



실제 착용샷 입니다.

저는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시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해서 아끼면서 착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있구요^^

고성능 디자인으로 한층 더 큰 사이즈의 페이스가 돋보이는 41mm 케이스는 다이얼과 플랜지의 가독성을 개선하고

더 넓어진 데이 데이트 창을 선보입니다.

편리한 폴딩 버클을 갖춘 스틸 브레이슬릿은 고급스럽고,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독특한 인체공학적 H형 링크가 장착 되었답니다.




밤에는 시계 바늘이 잘 보이도록 야광으로 보여주고 있구요!

태그호이어 까레라의 컬러의 소재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버클도 가죽버클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죽도 이쁘긴 하지만 저는 스틸버클이 아직 좋습니다..ㅎㅎ


데일리로 착용하는 시계,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나요?ㅎ

시계의 늪에 빠지면 나오지 못하거늘...... 사실 무섭습니다..ㅎㅎ


요즘 시대는 시계 또한 악세사리처럼 착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쁘고 멋진 시계 장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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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반려견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즐기는 웹 개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