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먹을 수 있는 제주 고기국수 체인점 둘레국수

안녕하세요. 제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흑돼지, 감귤, 갈치구이, 고등어회 등등 여러 음식이 생각나는데요. 그 중에 면요리를 오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 고깃국에 면을 삶아 넣어 만든 고기국수, 육지에서 먹을 수 있는 제주 고기국수가 있습니다. 바로 제주둘레국수입니다.

제주도의 고기국수

제주도의 고기국수는 약 1910년~1920년대, 건면이 생산되면서 만들어 먹던 음식입니다. 당시에는 국수는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먹는 음식으로 결혼을 축하하는 하객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의 종류 중 하나였습니다. 제주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마을의 대소사를 치를 때 돼지고기를 대접했는데, 이 때 돼지고기 삶은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하객들에게 대접했던 것이 지금의 고기국수가 되었습니다. 

제주둘레국수는 면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고기국수가 메인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반찬은 정말 간단합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 딱 국밥을 먹을 때 기분이 들었어요. 당시에 기분탓이였지만, 국밥을 시켜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도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 맛있겠는데요. 반찬들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잘 익은 김치들이 아삭아삭 맛이 좋았습니다. 리필을 계속해서 먹었어요.

제주둘레국수 브랜드의 고기국수입니다. 보통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지만, 그릇이 깊어서 적은양은 아니에요. 하지만 욕심은 곱배기를 먹었어야 하나 생각했어요.. 따뜻한 고깃국물에 면을 삶아 담아준뒤 고기를 올려주시고, 그 위에 고춧가루와 파를 고명으로 올려주셨어요. 생각보다 심심한 맛이여서 약간 얼큰하게 드실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서 드셔야합니다.

첫 숟가락은 욕심 안부리고, 국물만 먹어보았어요. 간이 안된 고깃국물이였고, 밋밋한 맛이여서 후추를 찾아서 넣어야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심심한 맛이라고 생각했어요.

고기국수에 살살 고춧가루와 파를 풀어준 뒤 후추를 팍팍 뿌렸습니다. 이렇게 보니 설렁탕에 면 잔뜩 넣고 후추 뿌려서 먹는 느낌이였네요. 후추까지 넣으니 제가 먹기 딱 좋은 간이 되었어요. 제주 둘레국수는 소금간 없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기본간은 해서 드시면 됩니다. 간을 하시기 전에 꼭 국물맛은 보고 넣으세요!

제주둘레국수의 면은 중면같아요. 찾아보니 예산에서 자연건조 시킨 면을 공수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깃국물도 전체적으로 진했고, 함께 넣어주신 고기도 비린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오래 두면 비린내가 올라오는데, 제주둘레국수는 괜찮았어요. 다음에는 비빔과 국밥을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매장 내부도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둘레국수 동탄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21가길 14-1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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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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