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종아리 핏줄과 통증 증상, 하지정맥류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운동을 하는 도중 종아리의 통증이나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허혈성 심질환,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신부전, 말초혈관질환 등을 포함하는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서 전체 사망 원인의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고 대중들에게 익숙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자기 자신에게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습관 교정과 필요 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정맥류

혈관질환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 증상'과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지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

종아리 근육 통증이 심하거나, 발이 너무 시린 증상, 골반이나 발바닥이 아픈 다양한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하지정맥류'로 진단을 받았다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종아리 다리의 푸른색 정맥이 울퉁불퉁하게 돌출되는 증상, 이것을 '하지정맥류' 증상이라고 합니다.


많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이같이 눈으로 확인되는 증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우리의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다시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옵니다.

발끝까지 내려갔던 혈액이 정맥을 통해 심장까지 올라오려면 정맥 내 판막을 통해 올라오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원인으로 정맥 내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정맥에서 혈액이 역류하고, 소용돌이 치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우리 몸 모든 곳에는 정맥이 존재하고 정맥류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항상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지정맥류 증상

관통정맥에서 발생한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돌출되지는 않지만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쑤시는 증상, 저림 증상과 함께 발이 뜨겁거나 시리고 골반이나 엉덩이, 발바닥 통증까지 다양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마치 근육통 또는 신경통과 유사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경우에 해당한다면 하지정맥류 검사와 치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1. 다리가 자주 붓는다.

2. 야간에 다리 경련이나 쥐가 난다.

3. 다리 근육에 찌르거나 쑤시는 통증이 있다.

4. 다리가 떨리거나 경련이 발생한다.

5. 다리가 심하게 피로하고 무겁다.

6. 다리가 화끈거리고 뜨거운 느낌이 든다.

7. 다리나 발이 차갑고 시리다.

8. 발바닥에 통증이 있다.

9. 다리가 가렵거나 벌레가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있다.

10. 골반이나 엉덩이 쪽에 통증이 있다.


하지정맥류 검사와 치료

돌출된 혈관이 없더라도 위와 같이 의심 증상이 있다면 이학적 검사를 통해 혈액 역류에 대한 유무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맥의 정확한 상태 진단,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점은 돌출된 혈관이 있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 반면, 돌출된 혈관은 없지만 다리와 그 주변의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혈관의 돌출 유무 보다는 정맥 내의 혈액 역류 상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가 발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활습관 개선,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과 같은 간단한 보존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보존적 치료하지정맥류 레이저 치료


필요할 경우 약물 치료도 병행할 수 있으며 혈관경화요법이나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한 정맥 내 폐쇄술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매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수술이 진행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관통정맥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국소 절제술' 등을 통해 문제가 되는 정맥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적 방법과 고주파나 레이저를 통한 시술을 병행해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

1.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는 다리의 혈액이 정체될 수 있어, 틈틈히 스트레칭과 혈액 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3.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근육 펌프 기능에 도움을 줘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4. 비만이나 체중과다의 경우에는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

5. 흡연은 혈액의 점도와 혈압을 높여 하지정맥류 발생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6. 다리를 꼬는 습관도 다리 혈관에는 좋지 않습니다.

7.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혈관에 좋지 않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찜질방, 사우나, 온천 등도 혈관을 팽창시켜 하지정맥류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다리 근육 기능 저하로 펌프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다리 압력을 높일 수 있는 높은 굽이나 하이힐, 그리고 몸에 꽉 끼는 옷 등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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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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