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3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3


이전 포스팅에서 반려견 교배와 태어나기까지 성장 과정을 리뷰 했습니다.

[바로가기]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1
[바로가기]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2


본격적으로, 구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리뷰해 보도록 할께요!!



아직은 젖을 먹을 때, 혼자서 걷지도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는다.

오직 엄마의 냄새만 찾아 낑낑 기어다닌다.




임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4시간마다 정확하게 젖을 먹이고 뽀송이는 바깥으로 나와 시원한 곳에서 다음 젖줄 시간까지 잔다.

알람을 맞춘 것도 아니다. 신기하다. 감동스럽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



모성애 라는 .. 엄마의 본능이라는 것이 참 대단하고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하루 이틀 지나 뽀송이는 말라가고...

구름이 배는 불뚝 배가 나와있다.



아는지... 모르는지... 구름이는 항상 꿈나라 ㅎㅎ


시간이 흘러 몇일이 지났을까..
구름이가 드디어 눈을 떳다!!

엄마가 보이니??
뿌옇겠지만 첫 눈을 뜨고 뽀송이를 가장 먼저 봤을 것이다. 무슨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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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반려견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즐기는 웹 개발자 입니다^^